북한과 셀러브레이션

웨일즈와 한국은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유대관계가 있습니다. 한국에 복음을 전한 첫번째 선교사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가 바로 웨일즈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1866년 28살의 나이로 평양(현재 북한 수도)에서 순교했습니다.
 
1907년 성령님이 강력한 부흥의 능력으로 평양에 임하셨을 때, 한 노인이 어렸을 때 토마스 선교사를 참수했던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노라고 앞으로 나와 회개했습니다. 그 순교의 피는 진실로 교회가 세워지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1907년의 평양대부흥은 주님이 20세기 초에 세계 곳곳에서 일으키신 놀라운 일들 중 하나였습니다. 부흥은 1904년 웨일즈에서 시작해 1905년 웨일즈 선교사들을 통해 인도에 도달했고 그 후 1906년 미국 아주사 거리에 일어났습니다. 한국의 평양대부흥은 중국 일부 지역과 심지어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님께서 처음 저에게 그 옛날 부흥의 우물을 위해 노래하라는 비전을 주셨던 2004년에는 북한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적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열방부흥축제에 대한 한국인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주님은 웨일즈와 한국의 미래가 아주 연관이 깊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고형원 선교사님은 북한에 대해 깊이있는 중보기도와 사랑을 품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마음에서 무언가를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의 우물은 비극적으로 막혔습니다. 이스라엘이 새롭게 태어난 1948년은 한국에 거대한 눈물이 있었던 해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남한은 미국 다음으로 열방에 선교사를 보내는 숫자가 많은 국가입니다. 북한은 기독교인이 살기에 최악의 지역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이 두 개의 분단 지역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 웨일즈와 같이 노래의 땅입니다. 노래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그러나 그 우물이 터지기 위해 노래하는 것은 희생의 노래와 같아서 모든 대가를 치루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로버트 박은 바로 그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매우 특별한 중보자로 이끌림 받았습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만의 노래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에 새로운 노래, 우리 하나님을 경배하는 노래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릴 때 아름다운 사파이어 빛깔의 생명수가 은혜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와 다시 웨일즈와 북한과 남한 그리고 열방을 적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일 딕슨
열방부흥축제